[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몽산포 어르신학교 개강

만년설/정리맨 2008. 12. 16. 17:30

 

 

곱게 한복을 입고 어르신을 맞이 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잘 모시겠습니다

 

 

한분 두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노인 복지에 대한 전문 강사이신 목사님을 초빙해서 말씀을 듣고

 

 

군수님의 축사를 듣습니다

면장님도 오셨는데,,군수님 축사로 대신 했습니다

 

 

오늘은 웃음 치료 강사님이 오셔서 여러가지 웃음부터 터 트립니다

사모님 머리에 물붓기 웃음을 보여 주려고 합니다

 

 

오늘은 군내 여러 곳에서 행사가 많아서 많은분들이 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신 분들은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더 많으신 분들이 오실것입니다

더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고요

이제 식사 하러 가야 겠습니다

 

 

음식이 하나둘 차려 지고 있습니다

 

 

소머리국에,소머리눌림,오징어무침,잡채,떡 과일 등등 맛있는 음식으로 준비 되었습니다

 

 

어제 오늘 수고 많이 하시고,또 앞으로 계속 수고 많이 하실 여전도님들도 식사를 합니다

 

 

식사를 마친후 야외에서 사진 촬영을 시작 하였습니다

입학원서에 붙일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식을 위해, 이웃을 위해 고생하신 얼굴에 주름이 훈장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항상 맘에 기쁨이 넘칩니다

 

 

마음은 항상 청춘,,,멋쟁이,,,

모두 사진 촬영을 마치고,아침에 모셔온 차량 봉사자들이 모두 모셔다 드렸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어르신분들이 많이 오셔서 더 많은 것을 누리고

기뻐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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