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밭의 전경 입니다
이걸 낫으로 모두 걷어내고 비닐 걷고, 쇠스랑으로 캘것을 미리 걱정하면 너무 힘들지요
낫으로 줄기를 걷어내고
비닐을 걷었습니다, 잡초땜에 비닐을 씌워서 키웠습니다
어쭈,, 이놈들이 반항을 하나, 굵은것은 그렇다 치고,,,지가 우엉인가 , 얼마나 깊이 길게 들었는지
쇠스랑으로 캐는데 반은 쪼이고 뿌러지고,,,
이것들 캘려면 반죽음 각오 해야겠다
길이를 실감해 보세요^*^
요놈들은 늦게 심은 부분에서 캔것인데,,제일 나중에 캐야 할것 같습니다,아직 함참 크고 있는 중이네요.
상품 분류하고
하품은 씻었습니다
일단 깍아서 맛보고
채반놓고 찌고 있습니다
생으로도 너무 맛있어 쟁반에 썰어 놓고
솥에서 작은 것들을 먼저 쪄 내었습니다
요것이 오늘 저녁으로 충분 합니다
이정도 맛이면 고객을 찾아 가도 되겠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쇠스랑으로 호박고구마 캐기 시작 해야 겠습니다
큰것도 이제 익어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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