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오이에 대하여

 

4월 27일 찍은 사진 입니다

1차 오이는 모종을 옮겨 심은 것입니다

얼마 안있으면 오이 꽃이 피겠습니다

 

 

밤으로 기온이 너무 떨어지기에 비닐 터널을 해 놓습니다

 

 

6월 26일 찍은 사진 입니다

길이가 50 센티를 넘고

 

 

2개를 달으니 1키로 5백에 가깝고

 

 

3개를 달 으니 2키로,,,

이렇게 수확을 마치고

 

 

오늘 1차 오이를 모두 따내고 줄기를 잘라 내었습니다

 

 

 장마가 시작 되었을때 그 뿌리옆에 2차로 씨를 넣어서 자란 오이가 벌써 이렇게 자랐습니다

 

 

1차 오이와 2차 오이가 함께 있는 모습인데,,,2차분 오이가 올라오면 1차분 오이 잎을 자꾸 잘라주어서

2차 오이가 햇볕을 충분히 보도록 합니다

 

 

1차 오이 줄기를 잘라내고 2차 오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1차오이 마지막 수확,늙은 것은 씨앗을 받습니다

 

 

2차 새 오이,,이제 며칠만 기다리면 수확할수 있습니다

오이는 물과 거름이 충분하고,곁순 잘라주고,목초액 한번씩 뿌려주면 아주 잘자랍니다

이렇게 해서 한자리에서 3~4차 오이를 생산 합니다

포트로해서 하면 더 좋을지 몰라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번거롭고 수고 스러우며

정식한후에 잘 적응까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오이 수확의 중단 시간도 한참 될것 같구요

이 오이가 한참 수확기를 넘어가면 또 그밑에 3차 씨를 넣습니다

이 요령은 5년전부터 제가 계속 써먹는 방법인데 항상 싱싱한 오이를 생산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