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닭/웰빙 먹거리

수확및 택배준비

만년설/정리맨 2007. 7. 26. 19:14

 

옥수수,고추 따와서 세척해서 물빠지게 해놓고,토마토랑 방울이  따러 갑니다

 

 

참 빛깔도 좋고 탐스럽지요,한입 베어 먹고 싶지요^*^

 

 

토마토이 속이 꽉꽉차고 껍질이 얇으니 터지는것이 너무나 많이 나옵니다

배도 출출하여 한입 베어 묵어 봅니다,정말 이것이 토마토야!!!

 

 

도착할때까지 터지지 말았으면 합니다

 

 

큰 소쿠리로 2개 준비 했습니다

 

 

방울이도 많이 땄는데 터진것이 안터진것보다 2배가 넘습니다

안터진것은 고작 이것 밖에 없습니다

요즘 갈라진 토마토로  쥬스 맘껏 만들어 먹습니다

 

 

오이도 참외도 끝물입니다,조금 있으면 2차 오이 나옵니다

풋고추도 이젠 메워지고 처음처럼 싱싱한맛이 덜합니다.

이 바구니에도 고추가 3종류.오이 위에꺼 안메운거,참외 옆에꺼 안메운거(아삭이고추)

안메운 고추는 풋고추로 모두 따내고 이제 고추 열린 고추가 없습니다.

참외 아래쪽에꺼 청양고추(아주 메운거)

 

 

여기도 3가지 상(경기도 안성 고추,,,,보통 매운거)  중(홍고추,,양념용) 하(안면도 고추,,,보통 메운것)

 

 

수확한것을 그늘진곳에 쭉 정열해놓고

옥수수 다듬고 있습니다

 

껍질과 죽정이가 더 많습니다

 

포장하는것은 바빠서 못찍었네요,종류마다 조금씩 나무어 모듬으로 만들어서 부치고

더운 오후에는 편안히 쉬다가 ,,,허 가이버 전기좀 봐달라고 해서 달려가 해결해주고

찹쌀 도너츠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