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이 만든요리]/주요리 (반찬)

500그램씩

만년설/정리맨 2007. 4. 2. 21:37

 

날마다 저녁때가 되면은 밭으로가서 살아있는 땅두릅순을 500그램정도 잘라서 온다

그리고 삶아서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는다

오늘은 그토록 같이 먹고 싶었던 삼겹살에 땅두릅을 함께 먹어 보았는데 정말 궁합이

딱이다

준비된 깻잎에는 손이 가지도 안않다

누구나 양파먹듯이 상추먹듯이 그렇게 먹을수 있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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