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간증을 하면 흥분이 된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잠시 얘기하다보면 간증으로 흘러 간다
올해 신년초에
첫번째 간증
25년만에 안질이 고침받다를 하고
두번째 간증으로 오늘
5년만에 임파선이 수술 직전에 없어지다 를 간증 했다
그 내용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995년 부터 시작하여
목에 좁쌀만한 하얀점이 하나 생기면서 나는 처음에 고기먹다가 가시가 박힌줄로
알았다
점차 다시 나타나는 시기도 빨라지며 크기도 점점 커가고
양쪽 모두 그렇게 되어갔다
일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면서
크기는 종양처럼 되어가고 병원을 다니면서 주사맞고 약도 타먹었다
물어보니 임파선이라고혔다
2000년도엔 그것이 얼마나 컸는지
호두알을 반쪽으로 나누어 목안 양쪽에 붙여놓은것 같았다
숨쉬기도 의식적으로 들이쉬고
침도 삼킬때 목이 따갑고 고통스러우며
나중엔 밥조차 먹기 힘들어 주로 마시는걸로 대충하고했었다
마침 2001년엔 아침에 일어나면 피까지 토하고 했었다
병원에서는 이제 수술하여야 한다고혔다
마침 그때 평강을 동아대에 입원시켜놓고 정신적으로 내몸돌볼 여유도 없었고
경제적으로도 내 수술할 여유가 없었다
그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평강을 간호하고
퇴원하던날
기분이좋고 이상하여 세수하고 거울을 보면서 입을벌려 목을 보았다
아~~~
임파가 언제 있었냐!!!
깨끗하다
난 감사를 드렸다
이목으로 찬양하고 간증하게 만들려고 그러는가 생각했다
나의 눈을 고치시고 님을 보게하시고
내목을 고쳐 찬양하며 간증하며 부르짖게하신 주를 찬양하며 경배하며
나의 기도를 들어주실것을 믿으며
그 은혜를 평강 박집사에게 내려주실것을 믿습니다
달리다굼의 역사를 현실에 보여주고 계신님이여
때를 당기셔서 또 큰역사 이루어주소서 많은 달란트,사명 모두 이루어지게 하시고
나로 하여금 살아계신 주를 증거하는삶을 살게 하소서
주의 영광만이 있게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