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정리맨
2007. 2. 14. 17:09

요번에는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바다속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땅위에 것을 부쳐 준다더니
울릉약소를 부쳤네요

가방을 열어보니 잘 포장된 박스가 나오고

박스를 열어보니 맛있어 보이는 울릉약소 고기,,,
장인어른 자주 우리집에 들르라고 하여야 겠습니다
사또덕에 나팔 분다고,,,장인어른 덕분에 잘 먹게 생겼습니다
우선 오늘 저녁에 목사님 모시고 감사드리고,,,
내일은 장인어른과 또 여러사람 한자리에서 맛나게 먹으면서
부쳐준데 대하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