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지경을 넓혀 주시다
만년설/정리맨
2007. 1. 22. 16:04
기도를 들으시고
감사하게
오늘도 나의 지경을 넓혀 주십니다
전번에 한번 뵈었던분이 한번 다시 만나자 하여
오늘은 평강님과 그분의 댁을 찾아갔습니다
전원 주택에 팬션사업까지 하시며
2만평의 땅에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나가시는 분이 였습니다
노 부모를 모시고 살면서
사회 복지사업을 꿈꾸시는 분이셨는데
다과를 나누고 얘기 하다가 농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여기는 수세미를 심으면 어떠냐
여기는 무얼 심으면 되겠느냐
빙둘러 한바퀴 둘러보면서 경작할 땅을 설명듣고
큰 공원처럼 쉼터를 만들고자 계획히시며 꾸며 나가시는 그 모습과
아름다운 경치에 난 푹 빠졌습니다
그 좋은곳에 내 꿈과 해야할일을 펼쳐 주시는데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구경하고 설명 듣느라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아름다운 사진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