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크리스마스 준비
만년설/정리맨
2006. 12. 15. 21:20
목사님 너무 멋지시죠,젊으신데 이 시골 작은교회에서 7년째 섬김과 말씀을 전하며
부흥의 비젼을 안고서,,,정말 믿지 못하는 분들이 존경할만한 이상적이신 분이십니다
시대적인 교회의 모습때문에 교회를 멀리하시는분은 꼭 이리로 오시면 큰 은혜를 받으실겁니다
어제 커텐을 떼어 놓은거 사모님께서 하나하나 세탁하고 손질하여
오늘부터 다시 달기 시작했다
높은곳에 올라가도 안전을 지켜 주십니다
우측이 목사님 좌측이 집사님
두분 집사님은 트리를 꾸미고 있습니다
선물 포장 하시는 이 집사님(파출소장님)
이렇게 이쁘고 정성 스럽게
포장할 선물들
거미줄 제거 작업
트리도 이쁘게 만들어지고
커텐 모두 달고 휘장을 달고 잇는 중입니다
목사님은 사다리 붙잡고
모두들 열심히 자기할일을 기쁨으로 감당합니다
오늘 할일은 이정도로 마치고 저녁 식사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