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정리맨 2006. 12. 5. 09:59

단잠 단꿈으로 모든 피로를 풀고 나를 일으켰다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구원의 뿔이시요나의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니

내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시편 18:1~3

 

 

 

내가 주를 찬양하나이다

주께서 기뻐 하시고

나에게 새힘을 부어 주셨도다

 

어제 고추밭 400평 에 흩어져 말려잇는 고추대를 모두 모아 불태우고

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는 냉이며 약초들을 캐어서 거실에 작업 준비해놓은것을

모두 다듬고 씻어서 물기가 빠지도록 해놓았다

 

 

 

찬양을 들으며 기쁘게 하는중에

날 사랑하신단 음성이 들려오고

내가 사랑하는 자를 주님께서 사랑하신단 말씀을 해 주셨다

오늘도 더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형재를 위한 중보기도를 더욱더 간구해야겠다

 

이제 이곳 주님이 주신집에서 많은 일들이 펼쳐지는 것을 앞으로 볼수 있을것이다

많은 사람이 올것이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쉼을 얻을것이며

영육간에 고통받은 것들이 씻어지고

큰 기쁨을 얻을것이요

알지 못했던것을 알게 될것이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게 될것이요

 

오늘도 기쁨으로 감사한 하루가 됨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