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다시 김해로
만년설/정리맨
2006. 11. 4. 22:02
그저께 김해에서 안면도로 이삿짐 한차 싣고서 올라가서 모두 정리해놓고
오늘은 올라간때와 다른곳을 경유하여 와보았는데
결국 7시간이 걸렸다
이제 이런 경험을 몇번 반복하면 모든게 깔끔이 정리될것이다
다행히
기도한대로 추추할 일꾼을 보내 달라고 했더니
무려 20명의 지원병을 이끌고 오신다는 님의 소식은 머무나 반갑다
그님은 나에게 천사와 같은 사람이다
생각보다 보름은 이사 정리 날짜가 당겨 질것 같다
또한 차로써 이삿짐을 날라주는 특공대도 신청이 들어왔다
염려도 안했지만 이렇게 도움으로 내는 살아가는 것임을 상세히 보면은
그 뒤의 밀어주심는것과
그밑의 든든한 추춧돌이 무엇임을 알수 있을 것이다
이젠 모는 피로를 푸는 아름다운 꿈의 세계로 오늘도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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