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정리맨 2006. 10. 9. 16:44

 

떨어지는 홍시감이 아까워 대나무를 지부끝에 두르고 밀려 나지 않게 나무를 얺어 놓았더니

오늘 이렇게 맛있는 감이 딱 걸렸습니다

누가 먼저 드실래요~~~

 

하나는 아쉽게도 터져서 자살하고 나비가 먼저 앉아서 빨아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