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간증

목사님께 보낸 메시지

만년설/정리맨 2015. 7. 3. 19:22

목사님께 보낸 문자 메시지

 

참 오늘 감사한 일을

간증 합니다

제가 평덕마을로 지난해 4월 귀농해서

지내면서 이런일 저런일 사기 비슷하게

당하기만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내가 뼈아프게 당한.나를 이용하고.물질적으로도

마음아픔이나 복수 하고 싶을정도로

그렇지만 내당한것을

내 잘못으로 덮고 참고

상대를 안하고 피했습니다

 

근데 1개월전 그사람이

나를 찾아와 울며 흐느끼며 하소연 하였습니다

이젠 술로 간이 다망가져 피뭉치와 피똥이 나오고

병원에서도

3개월 밖에 못산다고

자식 들에게도 유언하고.또 내게 막말 하던 망나니 그 모습은 어딜가고 형님 하면서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그가슴은 쪼그라 들어가는 것이 였습니다

저는 긍휼을 느끼면서

미워하던 마음이 사라지고. 위로하며

쓰다듬고.예수님을 의지하면 제가 겪은 그런 예수님이 찾아와

고쳐 줄수 있다 하고

휴지를 가져와

눈물 콧물을 몇번이고

딱아주고 맘을 편히 가지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근 한달이 지난 오늘 또

찾아 왔습니다

제게 감사한 여러 얘기와 칭찬을 느려 놓더니. 제가 거주할 집과 부쳐 먹을 충분한 땅을 무상으로 제공 할뿐만 아니라

목사님을 세워 3자

무상5년 계약서 까지

써주겠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수번 반복 하였지만

그러나 저는 일단

거절 했습니다

또 언제 사람은 또 언제

구습과 구사람 형태가

안 나온다고 보장도

못할 뿐더러

저는 지난해 다짐 하기를 여기 계약 기간만 만료도면 여기를 뜨기를 다짐했고

또 여기 저기서 나를

부르는곳은 많기 때문에 어디로 가느냐만 결정하면 되기 때문 입니다

 

그 친구 오늘도

눈물 줄줄 흘리며 내벽에 걸린 예수님

성화를 보면서

고백 하는말

얼마전에 저 모습으로

자기를 찾아와

손잡아주며 아픈 가슴은 말짱하게 고쳐

주신 예수님 하면서

감사 고백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왼수. 저 악한놈이 ~~~

내가 15년전에 받은 은혜와 너무 많이 흡사한 은혜를 받은것을 느끼며

예수님께 감사하며

 

그 친구에게 은혜를 감사히 생각을 하고

사람들에게도

잘 대하고.교회도 다니면서 목사님 말씀도 잘 받아 들으라고 권유하고

보냈습니다

주님이 그 죄인 손잡아준 은혜와

주님을 볼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시고

그 마음에 들어와

역사 하심이 너무 감사한 것을 간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