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서 묵상

오늘은 유난히 그 말씀을 읽고  싶어졌다

벌써 1년전에 부사관님이 기도중에 받은 말씀으로 내게 읽어보라고 하셨는데

그때 읽었을때 그 깊이를 몰라서 사관님께 다시 강해를 부탁하여 말씀을 들었는데

오늘 그 말씀이 보고파져서 늦은 시간에 부사관님께 전화하여 그 말씀이 어디냐고 물어서 다시

그말씀 호세아서를 폈다

바로 크게 감동이 왔다

 

호세아서론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르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 이시라 하리라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하여 나를 이땅에 심고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와 사랑이 업던 나에게

긍휼과 은헤와 사랑을 부었으니

하나님 백성이 아니었던 나를

하나님 백성 자녀로 삼았으니

내가 이르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 되심이니이다)

 

이 말씀만으로도 그 크신 사랑과 은혜가 너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