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나님을 만났다

지난밤에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하사 이렇게 나의 소원이뤄주시고 은혜내리시는 영광 주셔서
감사 하옵니다
하나님 지난날에 제가 하나님을 없다하고 부정하고 욕하고
그랬던 지난날 모두 용서하시고
나에게 임하셔서
하나님 모습 보여주고 은혜내리시어
그동안 얕은믿음에서 구해주시고
완악하고 의심많음을 모두 없애주심에 감사드리오며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어젯밤 하나님의 모습을 내마음깊이 새겨놓고
항상 하나님 얼굴을 떠올리며 감사하면서 따르겠습니다


파란하늘이 제일위에 있고 그밑에 큰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져있고
그밑에 들판과 길이있었다

그 길을 따라 달리다굼과 손잡고 걸어갔다
어느지점서서 주위에 꽃들을 보면서 쉬고 있는데
내눈이 저산쪽을 바라보는 순간에
형상이 공중에 임하셨는데
머리카락은 하얗고 길지 않았으며
용안은 네모진 형이고
수염은 그렇게 길지 않으며 하얀 수염이고
의복은 하얀 양복으로 보이고
상반신만 보이는 거대하고
경건하며 인자하신 모습으로 공중에서 희미한모습에서 선명하신 모습으로
드러나셨으며
먼곳에서 가까움으로 다가오셨다
그전체 모습이 종파장로님의 모습과 많이 흡사했다

나는 달리다굼에게 말하여 하나님이 나타나셨다
보아라하고 한참을 보면서 다시 달리다굼에게 말했다
하나님이 말씀 하신다 음성이 들리느냐
난 들린다

그렇게 말한후에 하나님 그형상이 가까이옴에
하나님 부르면서
달려가 안기웠다

잠시후 다시 저산먼곳에 그형상이 임하셨고
거의가 전신으로 임하셨다
그러나 손과발 그쪽은 선명하지 않았고
그 외부쪽은 흐린 형상으로 퍼져있었다

그리고 얼굴과 어께에 이르는곳에 무지게로 옴(오메가)글자 형상을 두르고
있었다

여러말씀을 하셨는데
어둔한 제가 아직 모두 기억 나지 않습니다
그 말씀들이 모두 앞으로 이루어져 나가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감사 합니다
제게 영광입니다
항상 나에게 임하심을 믿습니다


2003.12.1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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