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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온날 ,,,
만년설/정리맨
2011. 1. 23. 18:30
교회 갔다가 집에오는길에 갑자기 눈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운전하는 온달님 입니다~
잠깐 사이에 많이 쌓였어요~
소나무에 눈꽃이 피였습니다~
집에 들어오는 길엔 눈이 더 많이 쌓였습니다~
앞이 안 보일정도로 눈이 옵니다~
결국은 차가 못 올라와서~ 가방을 가지러 갑니다~
잔디밭도 하얗게 변했습니다~
하우스에도 눈이 쌓이네요~
그래도 할일 해야지요~ 3호기 네번째 판에 달걀을 넣었습니다~
딱 한판 이네요~
눈이 오니 깜진이랑 바다가 놀아 달라고 하네요~
온달님 꼬마 자동차 타고 깜진이랑 바다랑 바닷가로 드라이브 갑니다~
바다랑 같이 가는건 평강이가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그렇게 눈오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 평강이가 대신 쓴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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