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이 만든요리]/주요리 (반찬)

배추 겉절이 드세요.

만년설/정리맨 2009. 11. 27. 23:05

 

 

 

남들 김장김치 할때

평강이는 배추 겉절이 했어요.

 

 

밭에서 바로 수확한

싱싱한 울집 배추를

살짝 절여 놓아요.

  

 

먹기 좋게

썰어서 절였어요.

 

 

배추속에 넣을

울집표 무랑 선물받은 배

그리고 양파를 깨끗히 다듬어 놓고~

 

 

채를 썰어

마늘, 대파,  찹쌀풀약간,

울집표 태양초 고추가루, 흑임자에

효소를 넣어 양념을 만들어

생채를 먼저 만들어요~

 

 

만들어 놓은 생채랑

절여놓은 배추랑

이렇게 버무립니다.

 

 

맛있어 보이지요?

설탕 조미료 없어도

배랑 효소가 달콤한 맛을 내준답니다.

 

 

 

김치통에 담아놓으니

뿌듯하네요.

 

 

맛있는 겉절이

같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