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어르신학교 행사

 

 

목사님,운영위원장,면장님,면직원님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음료와 커피를 마시면서

오늘 행사를 위해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주방에서 많은 분들이 묵묵히 봉사를 합니다

 

 

곧 시작될 행사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

 

 

요가가 시작되고

 

 

군산 저멀리 신시도 섬에서 올라오신 집사님이

인천에서 오신 장인어른 머리를 스타트로 시작 합니다

장인어른 10년 전용 미용사라며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발이 시작 되었습니다

 

 

나도 더 바쁘기전에 머리 한번 깍아볼까

 

 

 태안 시내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우리교회 권사님이 제 머리를 이쁘게 깍아 주었습니다

 

 

오전에 두분 미용사님이 깍으시고

오후엔 또 공주에서 도착하신분이 추가로 수고하여 주셨습니다

 

 

방에서는 침술이 시작 되었습니다

어르신들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어깨며 무릎이 모두 아픈분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점심 식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점심 식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모두들 맛나게 드십니다

 

 

봉사자들 모두 모여서 사진을 못찍었지만 몇분만 찍었습니다

(사) 충남곰두리봉사회 서산지회 지부장과 회원들이

오늘 봉사하러 여기 저기 먼곳으로부터 모였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친후 한글학교 준비하고 있네요

 

 

오후에도 침술은 계속되고

 

 

저는 보조로 사혈을 하고 있습니다

 

 

영정사진팀이 촬영을 위해 장비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제 준비가 대충 된것 같습니다

 

 

영정 사진촬영이 시작 되었습니다

봉사팀에서 액자까지 만들어서 드린다네요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이렇게 한분 한분 모두다 촬영하고

야외에 설치했던 천막을 모두 철거 정리하는일까지 도와주고

 

 

뒤풀이로 회집에 모였습니다,

인천에서,군산앞 신시도 섬에서,천안에서, 공주에서,서산에서

여기 저기서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창밖에서 갈매기가 나란히 앉았습니다

제들은 무슨 얘기를 할까요

 

 

회를 맛있게 먹고

 

 

매운탕으로 저녁까지 해결하고 ,,

서로 인사를 나누고 담에 또 만남을 약속하고

각자 집을 향하여 출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