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단체 손님을 위하여 사전 준비,,,

만년설/정리맨 2007. 7. 1. 19:23

 

꽃지 해수욕장을 지나서 안면도 끝 영목항까지 갔습니다

 

 

돌아서 오면서 여유로운 바다를 한컷 찍었습니다

 

 

여기가 단체 손님 20명 이상 60명 까지도 소화해낼 곳입니다

지금 까지는 가족처럼 촌집같은 민박(우리집옆) 과 근사한 아담한 팬션 몇군데

알아두고 가이드 했지만

이제 단체의 모임등 필요 조건이 있어서 ,,,

오늘 답사했습니다

 

 

외부는 별로 특별한 분위기는 없지만

내부는 외부와 달랐습니다

 

 

넓어서 사진으로 모두 담을 수도 없습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항상 20만원(20평)

피서철 정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대기만 하고 있는것이 아니니 이것도 역시 예약하고 입금 되어야만 보장 받을수 있습니다

꽃지 해수욕장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주방의 모습도 일부만 찍혔습니다

 

 

욕실의 한부분 모습,,

 

 

바깥 마당 뒤에는 갓 태어난 병아리들이,,,평강님이 사진을 잘못 찍었네요,,,200마리 정도 모두 구석으로 몰려 버렸네요

 

 

주인님 거실에서 다과를 나누면서,,,이런 저런 얘기를

평강님 사진 ,,,자꾸 나무라면 좀 그렇고 어쨌던 맘에 안듭니다

이렇게 오늘 또 하나의 편의를 위한 준비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