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정리맨 2007. 5. 27. 21:24

 

나무 가지를 헤치고 차가 들어 갑니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경치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우측으로 비닐 멀칭 안한곳은 더덕 종근으로 모두 심어서 지금 싹이 쭉쭉 올리오는 중이고요

멀칭한 부분은 더덕 모종으로 계속 심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과 저녁시간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더덕이 때약볕을 피해 잘 살수 있으니까요

 

 

한낮 에는 준비해놓은 산죽을

 

 

그늘로 끌어다가 낫으로 잘라가면서 손 봐서

 

 

밭으로 날라다가 이렇게 꼿기 시작 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