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이 농사 이야기
오늘 씨앗 넣은 것들
만년설/정리맨
2007. 5. 4. 21:20
오전엔 태안 나갔다 오고,땅두릅및 케일 수확 정리해놓고
오후에는 강원도에서 아름다운님이 부쳐준 , 강원도 찰옥수수 2키로그램중
1.5키로 그램정도를 넣었다.한 구멍에 2알씩
우측 부터 구멍 뚫린 7이랑 넣었습니다
사진이 우측 으로 기울어 졌네요,,,
똑 바로 서 있는 전주가 우측 으로 기울어 졌네요,,,
결명자 1줄
시금치 한줄
쑥갓과 열무 한줄
도라지와 당근 한줄
조롱박과 더덕 한줄
더덕과 도라지를 여기에 조금 씨앗을 넣어본것은 환경에 대한 연구 관찰용입니다
동부와 고수
비닐 멀칭 하지 않은곳에
해바라기 더덕,아주까리,수수,들깨,차조기 등등 막 뿌렸습니다
풀을 어떻게 이기는가 보고 싶어서요
이렇게 이름을 쓰지 않으면 종류가 워낙 많아서 나중에 어떤것이 나오고 어떤것이 없어 졌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흑임자도 모판에 파종해 놓았는데 직파로 4줄 넣었습니다,우측으로 준비된 8줄은 모판에 모종으로 이식할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면으로 비교 합니다
씨앗 뿌리고 넣는 것은 별일 아닙니다
모판에 뿌려놓은 모종들 하나 하나 밭에 정식 할려면 그것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