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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반 풀반

만년설/정리맨 2019. 7. 2. 09:34

 

올해 2년차 황기밭.

지난해 첫해는 계속 밭에서 풀을 뽑아서 황기 생육에 지장이 없도록 했었는데.

올해는 그냥 방치 하다시피 해놓고

한번씩 어떤가 가서 둘러 보기만 한다

다년생이 장단점이

첫해는 무지 고생하고 수입은 없고

다음해 부터는 대충 관리만해도

풀을 이기고 함께 자라면서

고사 하지 않고 잘 자란다

고생 덜하고 수입은 좋아지니

부가 가치는 높아지니 시간이 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