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열심히 일했다고
앞집 아저씨
숭어 잡아다 주셨어요.
정구지 작업 끝나자 마자
숭어 손질 합니다.
얼마나 큰지
한마리 가 이렇게 많네요.
앞집 아저씨 오셔서 같이 드시라고
초장도 두접시 준비해 놓았는데
피곤 하시다고 안오셔서
저 많은 회를
만년설님 혼자 다 먹었어요
한 점 남은
회까지 ~~~~~
이렇게 다먹고
지금 꿈나라에 가있답니다.
태안이 다 오염된거 아니니
울 동네 앞바다에서 잡힌
맛난 해삼물 드시러
오세요.
* 평강 *
'[평강이 만든요리] > 주요리 (반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치국 (0) | 2008.03.28 |
---|---|
봄동 겉절이와 무생채 (0) | 2008.03.28 |
해삼 물회 (0) | 2008.02.16 |
닭 매운탕 드세요~~ (0) | 2008.02.01 |
울릉도 왕새우 (0) | 2007.11.14 |